시간의 한 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시학> 특강(영화 <동사서독>과 현대시의 크로스오버)을 마치고 더보기 10/26 외식 (김포해물칼국수집) 더보기 구름이 예쁜 오후 2017년 10월 15일 더보기 허브 부자 이 허브는 잘도 자란다. 가지가 밑으로 자꾸 쳐져서 잘랐다. 이런 방식으로 뿌리가 내리면 화분으로 이사할 것이다. 성** 시인이 작은 가지하나를 준 것에서 출발, 지금은 화분이 5개다. 베란다 전체를 이 허브로만 꾸밀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면 넘치는 허브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 더보기 2016년 가을 빌산장 취나물 씨앗, 뒷밭에서 주운 것. 그러니까 주인이 씨앗 추수하고난 뒤 잔여물. 내년에 꼭 씨앗을 뿌려봐야겠다. 더보기 우리집 허브 성*숙 시인이 처음 준 것은 아주 작은 줄기에서 겨우 뿌리를 내린 것. 2년쯤 흘렀나. 그것은 이렇게 할머니가 되었다. 아래는 그의 자손들. 바로 요런 거. 시든 잎을 떼어주다 보면 멀쩡한 가지가 떨어질 때가 있다. 아까워서 또 이렇게 독립된 삶을 시작한다. 더보기 2016년 6월 15일 (음5/11) 내 생일 딸 은수와 진영이 사왔다. kim은 치킨을 시켜줬다. 개업한 아주 맛있는 치킨이었다. 더보기 [스크랩] [김명서]카르마 법칙 // 카르마 법칙 그래서 하루는 전 생애와 맞닿아 있는 것이다 바람을 마주하고 앉아서 면벽을 한다 기억의 한 뿌리는 전생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법구경 몇 줄 암송을 한다 끝줄 미망에 걸린다 미망에 짓눌려 헛되이 무거워진 몸짓 그대로 잠에 잠겨버린다 잠이 깊어지니 비몽非夢과 悲夢 .. 더보기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