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심풀이

심심해서..

 

 

 

 

 

 

 

 

  " 서로에게 홀딱 반한 두 연인이 욕정으로 가득차 있을 때라도,

    언제나 그들 중 한 사람은 더 침착하고 덜 몰두해 있는 법이다. 그 사람이 남자이건 여자이건, 수술집도의 또는 사형집행인의 역할이고,

   나머지 사람이 환자이며 희생자가 된다."

 

                                        - 보들레르의 산문 『폭죽불꽃』에서-

 

 

 

 

 

 

                        

 

 

      

 

 

'심심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드라미   (0) 2011.05.12
팅커스 / 폴 하딩 장편소설   (0) 2011.03.27
대관령 양떼 목장   (0) 2010.02.25
2009년 함께한 것들   (0) 2009.12.29
어느 초등생의 일기 (브레드핀트 님의 아고라에서)  (0)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