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에게 홀딱 반한 두 연인이 욕정으로 가득차 있을 때라도,
언제나 그들 중 한 사람은 더 침착하고 덜 몰두해 있는 법이다. 그 사람이 남자이건 여자이건, 수술집도의 또는 사형집행인의 역할이고,
나머지 사람이 환자이며 희생자가 된다."
- 보들레르의 산문 『폭죽불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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