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한 송이, 두 송이 피더니 지금은 여덟송이. 봉오리 진 것도 많다.
향기는 상상이상으로 상쾌하고, 요어찌나 이쁜지, 수시로 베란다 들락거리며
코를 들이민다. 작년엔 서너 송이 피다 말더니, 올핸 오래도록 피고지고 할 듯.
4/12일 만개한 치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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