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花樣年華)................................. .........생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
* 결국 사랑인가?
가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행복한 시절로 간직하는 것은 아닐까
그들의 감정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교감할 충분한 시간이 놓여졌을 때
그땐, 아마도, 역시나 ..... 어쩌면 행복은 결핍이 주는 보너스다
보고 또 보고, 덤으로 시 두 편을 건졌으니, 내겐 사랑스럽기까지 한 영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