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이십대를 함께한 노래. 그땐 인터넷이 없었지.
티비로 중계하는 대학가요제를 빠짐없이 챙겨보곤
했는데... 어느새 오십대 후반이 되어 우연히 나도 모
르게 흥얼거린 노래. 검색하니 나의 추억을 돌려주네.
고마운 인터넷! 따라 흥얼거리니... 왜 슬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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