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1971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
싸이키델릭 그룹 Smile 출신의 Brian May와 Roger Taylor가 주도해
결성한 그룹으로 73년 헤비메탈 풍의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초반기에는 Led Zeppelin의 카피밴드라는 평도 들었지만
그들 스스로 레드 제프린의 영향을 받은 세대라고 데뷔때 자인함.
점차 자신들만의 개성을 찾아가며 역사적인 그룹으로 발전하는데
75년 ''Bohemian Rhapsody''에서 보여준 록오페라의 가능성은
이들의 최고업적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Love of My Life'', ''We Are The Champion'' 등의
발라드 넘버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94년 싱어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한 이후로는 프레디를 기리는
유작앨범만이 간간히 발매되고 있다
록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파워와 에너지를 벗어나
때로는 팝보다도 유려하게때로는 무형식의 형식미학을 선보인
그들의 음악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 때문에 평론가들로부터의 혹독한 비난과 외면은
그들과 팬들로 하여금 커다란 의혹을 일으켰지만
아마도 그런 비난의 밑바탕은바로
그 록의 틀에 구애받지 않았던 프레디 머큐리의
자유분방함에서 찾아야 할 게다.
어찌나 자유분방한지 그룹의 멤버 모두가 양성애자로 낙인찍혀 있을까...
아무렴 어떤가. 어떤 의견들이 설왕설래하건 Bohemian Rhapsody 가
불후의 명곡이라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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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이게 정말 현실일까
아니면 환상일까
산사태 속에 묻힌 것처럼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어
눈을 뜨고 하늘을 한번 바라봐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지 동정 따위는 필요없어
그냥 쉽게 왔다가 쉽게 가 버릴테고
고상하지도 않고 비천하지도 않으니까.
어디서 시련이 들어닥쳐도 내게 문제될 건 없어.
내게는..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어머니 난 지금 사람을 죽였어요
그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 방아쇠를 당겻어요
그는 이제 죽었어요
어머니, 내 삶은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은데
난 내 삶을 내팽개쳐 버린 거에요
어머니, 당신을 울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내가 이번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앞으로도 꿋꿋이 살아가세요 꿋꿋이 살아가세요
마치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요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ooh (any 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이젠 너무 늦었어요 때가 되니
등줄기를 따라 소름이 끼쳐오고 육신이 항상 쑤셔와요
모두들 안녕 이제 가야 해요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어머니, 전 죽고 싶지 않아요
때론 차라리 제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바라기도 해요
I see a little silhouett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한 남자의 그림자가 보이는군 광대 스카라무쉬 스카라무쉬
판당고 춤을 보여줘
천둥 번개는 날 아주 아주 두렵게 하고 있어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가로 귀하신 몸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불쌍한 아이일 뿐이야
이 끔찍한 상황으로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 주자구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No, no, no, no, no, no, no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인생 날 보내주세요
절대로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주세요. 안돼! 그를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널 보내 줄 수 없어(그를보내줘요)
널 보내줄수가 없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어머니... 나를 보내주세요
마왕께서 날 위해 악마를 준비해 놓으셨어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right out of here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 way the wind blows..
당신이 어떻게 내게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을 수 있는거지?
날 사랑해놓고서 어떻게 날 죽도록내 버려 둘수가 있는거야
내게 이럴 수는 없어요
나가야만 해 여기서 빠져 나가야만 해
문제될 건 없어 누구라도 알 수 있지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어
내게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
어디에서 시련이 닥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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